잠실 아트 갤러리 카페, 어바웃(About++) 프로젝트 라운지

잠실에 지인과 약속이 잡혀 우연찮게 오픈일 날 가보게 된 잠실 롯데 에비뉴엘 아트 갤러리 카페,
어바웃(About++) 프로젝트 라운지

잠실 아트 갤러리 카페, 어바웃 (About++)

깔끔한 분위기에 어느 방향에서 사진을 담아도 모던하면서도 유러피안 스타일의 느낌이 담기는 분위기 좋은 카페.
롯데 에비뉴엘 1층에 위치한 버버리 매장을 기준으로 왼쪽으로 끼고 돌면, 롯데타워로 가는 연결 통로인 다이버 홀에 자리 잡고 있다. 

잠실 아트 갤러리 카페, 어바웃 (About++)

롯데 에비뉴엘 다이버홀

전시 중인 이혜영 개인전을 알리는 갤러리 보드

브런치 메뉴

커피와 음료 뿐만 아니라 직접 주방에서 구워내는 베이커리와 브런치 메뉴들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맛이 꽤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날은 패스. 다음 기회를 기약해본다.

드롭 커피를 주문하면 해당 주문 커피에 대한 정보가 적힌 작은 카드를 제공해주는데, 나는 블루마운틴을 마셔봤고 끝의 달달함이 주로 마시는 케냐 AA의 신맛과는 또 새롭게 느껴졌다. 같이 간 언니가 시킨 핑크 솔트 라테(Pink Salt Latte)도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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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은 회화 중심의 갤러리 카페와 차별화해 오브제와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신개념 복합 문화 공간이다. 

입구, 천장 등 공간 곳곳에 문, 구름 모양의 오브제를 설치하여 고객들을 맞이하고, 내부 한 면에는 아트월(art wall)을 길게 조성하여 회화와 미디어아트 작품을 전시한다.  또 가로 길이 4.4m에 달하는 스크린을 통해서도 미디어아트를 상영하고 있다. 

작가와의 토크쇼 등 고객들이 유명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도 선보일 예정이다. 

- 패션비즈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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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갤러리 카페에서는 오픈일에 맞추어 아트테이너 이혜영 작가의 '동그란 무언가_Mables of Imagination' 개인전이 전시 중이었는데, 커피 한잔 마시면서 운 좋게 좋은 작품들을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오프닝 전 조금 일찍 도착한 이혜영 작가

집에서 멀지 않아 쇼핑이든 모임삼아 자주 가는 잠실 에비뉴엘.
누군가와 함께 분위기 내기 좋은 아트 갤러리 카페를 찾은 것 같아 앞으로도 자주 방문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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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위치

어바웃 ABOUT(@about_projectlounge)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