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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라이프

잠실에 지인과 약속이 잡혀 우연찮게 오픈일 날 가보게 된 잠실 롯데 에비뉴엘 아트 갤러리 카페, 어바웃(About++) 프로젝트 라운지 깔끔한 분위기에 어느 방향에서 사진을 담아도 모던하면서도 유러피안 스타일의 느낌이 담기는 분위기 좋은 카페. 롯데 에비뉴엘 1층에 위치한 버버리 매장을 기준으로 왼쪽으로 끼고 돌면, 롯데타워로 가는 연결 통로인 다이버 홀에 자리 잡고 있다. 커피와 음료 뿐만 아니라 직접 주방에서 구워내는 베이커리와 브런치 메뉴들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맛이 꽤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날은 패스. 다음 기회를 기약해본다. 드롭 커피를 주문하면 해당 주문 커피에 대한 정보가 적힌 작은 카드를 제공해주는데, 나는 블루마운틴을 마셔봤고 끝의 달달함이 주로 마시는 케냐 AA의 신맛과는 또 새롭..

2016년 2월 이후, 코로나 덕분에 4년 만에 다시 가을/겨울을 겪게 되는 2020년. 날씨가 제법 쌀쌀해짐에 따라 내 몸이 반응하는지 갑자기 며칠 전부터 따뜻한 영국 음식이 당기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한국에서 미국식 펍 푸드를 먹을 수 있는 곳은 많았지만 영국 음식 하는 곳은 찾기 힘들었는데, 어제 검색해보니 잠실 송리단쪽에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 셰프가 운영하는 영국 가정식 레스토랑이 생겼더라. 오예-! 그래서 오랜만에 친구와 급 저녁 약속을 잡고, 우리가 갈 맛집이 영국음식점이라고 알려주니, 친구의 반응... "영국 음식 괜찮은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진심 빵 터졌다. 세계적으로 맛이 없다고 유명한 영국 음식인지라, 영국 음식이 익숙지 않은 친구는 걱정이 되었나 보다. 수요일 저녁 7시 ..

베트남에서 서울로 온 지 벌써 1달 반째... 세상은 왜 이렇게 빨리빨리 변하는지... 재취업을 위해 새롭게 해야 할 공부들도 많고, 준비해야 할 것들도 많다. 그래서 요즘 이런저런 새 프로그램들을 설치하려고 하는데, 기존에 쓰던 14인치 노트북이 이젠 웬만한 프로그램에서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아서 설치가 불가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슬픈 현실... 백수에게 큰 시련이로다. 하지만, 머 다른 대안이 없었던 바... 결국 무한 검색 끝에 8년 만에 LG 울트라 기어 17인치 17UD70N 노트북을 새로 구매했다. 개인적으로는 기존에 쓰던 삼성 노트북 굉장히 좋아한다. 바닷바람이 쌩쌩 부는 외부 환경에서 작업한 적이 있을 정도로 험하게 써왔는데 8년의 사용기간 동안 단 한 번의 말썽도 일으킨 적이 없어, ..

날씨가 쌀쌀해지니 급 베트남 쌀국수가 땡기기 시작... 그리고 갑자기 머리속에 불현듯 생각난 동네 단골 맛집 !! 2017년도에 처음 오픈했을 당시 한국인 여자 사장님께서 베트남에 몇 년(?)인가 거주 후에 한국에 돌아오셔서 직접 차리셨다고 하셨었는데... 그때가 내가 바로 태국/베트남으로 떠나기 직전이었다. 즉, 오리지널 베트남 음식을 현지에서 먹어보기 전의 단골집이었다고나 할까~ ㅎㅎ 그래서 엄청 궁금했다. 지금의 내가 이곳에 가면 어떤 맛을 느낄지~ 여전히 같은 장소에서 오픈 중인 . 아마도 내가 어정쩡한 시간대(오후 4시 30분)쯤 찾아가서 그런 걸 지도 모르겠으나... 3년 만에 찾아간 오늘 사장님은 안 계시고 젊은 베트남 직원분들만 보였다. 코로나 시대에는 최대한 사람이 없는 시간에 식당을 찾..